Self Administration 3

지방제거 최종판

글을 또 오랜만에 쓰게 되네요. 9월초에 나온 결과물을 지금에서야 올리게 됩니다. 글쓰기를 좋아하지만 우선순위에 계속 뒤쳐지다 보니까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사람은 항상 부지런하기 어려운 것 일까요? 아직 글쓰는 버릇이 안 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자기를 위로하고 지방제거에 관한 이야기를 올릴까 합니다. 일단 지방제거는 많이 성공적입니다. 트레이닝장에 가서 7월 중순에 재고, 8월 말에 잰 체지방 분석표를 보면서 저또한 조금은 흡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a 인바디 분석표를 살짝 공개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7월중순에 잰 분석표입니다. 보시다 시피 그림 하단에 비만진단이라는 곳을 보시게 되면 체지방율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09-07-13기준으로 13.7%라는 수치와 그림 상단에 체중이 70kg, 체지방..

지방제거가 어느정도 된 것 같네요.

지방제거 관련 글을 2달 만에 올리는 군요. ㅜ.ㅜ 회사 자체가 바쁜 것도 있지만, 제가 잡다하게 하는게 많은 것도 글을 자주 못올리는 이유가 될 것 같네요. 또한, 아직까지는 글을 올리는 것에 미숙한 것 같습니다. 또한 글발이 그리 뛰어나지도 않은 이유도 있습니다. 이렇게 작성하다 보면 언젠가 Feel받을 날이 오겠죠. ^^ 중요한 것은 꾸준히 올려야 겠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요새 데피니션식단을 시작한 뒤로 지방이 어느정도 제거가 된 것 같습니다. 전에는 체지방율이 17%넘었던 것이 지금은 9%가 되었습니다. 저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는 맨날 10km 씩 달리는 유산소 운동을 하고, 무산소 운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유산소 운동을 원래 좋아 했..

뱃살제거 과연 가능할까?

5월 15부터 지방제거 Project 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그다지 살이 많이 찌지는 않았지만 직업의 특성상 운동을 안하게 되면 배가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전체적으로 보면 복부에 지방이 몰려 있는 상황이구요. 보통의 저의 평일 일과는 하루종일 앉아서 컴퓨터와 전쟁을 한뒤의, 스트레스는 술로 풀거나, 야식의 유혹에 못이겨 항상 라면과 김밥을 대량으로 먹곤 했었습니다. 결국, 평일의 하루 일정은 다음과 같이 정리가 될 것 같군요. 기상 - 앉아서 일 - 술 or 야식 - 취침 ===> 나오는 뱃살 과 건강악화, 자신감 상실 --; 이렇게 되면, 언젠가 자기의 몸매에 G.G를 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