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dise Thinking 5

인간은 완벽하지 않아서 아름다운 느낌이 듭니다.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자신을 다스리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사람이기에 실수도 하지만 이 실수로 인해서 아주 잘못된 결과를 낳을 수도 있고, 실수로 인해서 인간적으로 보일 때도 있습니다. 아무리 완벽해질려고 해도 사람은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불완전함을 알고 완벽해지려는 노력과 열정을 가지는 것이 좀 괜찮은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즘 회사에서 완전 버닝중입니다. 아버님께서는 냄비처럼 불타올랐다가 사라질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걱정을 많이 해오시고 저도 변변치 않은 모습만 보여와서 그런가요. 이제 일하러 가야 겠습니다.

Paradise Thinking 2013.02.07

어머니의 생신을 맞이하여

어머니생신 때문에 반차까지 써가며, 효도 노릇좀 해보았습니다. 평소에 자기관리, 자기계발의 보람에 빠져사는 이기심(-_-)이 강해서 그런지 본 집에 잘 들어가지 못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전화를 자주하지도 않습니다. 이렇게 써 놓고보니 불효자네요. -_-; (그래도 결론은 효자로 끝납니다. ㅋㅋ) 그래서 미역국을 끓일 생각으로 집에 갔습니다. 가서는 어머님께 생신축하한다고 말하고는 바로 가까운 롯데마트점으로 향했습니다. 가서 홍합을 샀습니다. 미역국 Add-On을 홍합으로 결정했기 때문에. 그리고 즐거운 발걸음으로 와서 집에서 미역국을 끓였습니다. 사실 미역국은 많이 안 끓여봐서 천연 다시다를 살짝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약간은 느끼한 미역국이 되었습니다만 나름 맛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허접하지만 ..

Paradise Thinking 2009.08.25

무릎팍 도사에 나오신 안철수 교수님

평소에 너무 존경하고, 닮고 싶은 모델이었기에 챙겨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예전에 성공시대에 나왔을 때도 보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1. 겸손한 자세 2. 새로운 분야라 할지라도, 자신이 잘할 수 있다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 3. 엄청난 독서량 - 휴가가서 가족끼리 책만 읽다가 왔다는 일화. --> 휴가가면 돌아다니면서 자연도 구경하고 걷기도 하는 둥 그래야 돼지 않을 까요? - 어렸을 적, 집 주변의 도선관의 책을 거의 다 읽었다는 일화 --> 부러우면서드 대 단함을 느낌니다. 4. 엄청난 집중력 -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유학할 당시, 학교의 캠퍼스가 어떻게 생긴지 모른다. 도서 관에서 있다보니까 그랬다네요. - 의대 시절, 공부에 심취하느라..

Paradise Thinking 2009.06.22

블로그를 오픈하며...

참 바쁘게 살고 있는 이럴때 라스君 님의 초대장받기에 응하여, 초대장을 받게 되었습니다. 전에 초대장 받기에 몇 번 도전해보았지만, 초대장을 받지도 못하고 종료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직장인이 항상 블로그에 매달릴 수도 없는 거고, 사실, 이번에도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제 앞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댓글이 달려 있었기 때문이죠. --a ... 그러나, 이멜에 "라스君님이 TISTORY.COM으로 초대하였습니다" 라고 나와있는 것을 보고서 굉장히 기뻐했죠. ... (이 자리를 빌어 라스군님께 감사드립니다.) ... 아무튼 첫 블로그인 만큼 열심히 운영해 보고 싶습니다. --------------------------------------- -- 낙원을 꿈꾸며, 언제나 동심이고 싶은 -- -..

Paradise Thinking 2009.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