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너무 존경하고, 닮고 싶은 모델이었기에 챙겨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예전에 성공시대에 나왔을 때도 보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1. 겸손한 자세
2. 새로운 분야라 할지라도, 자신이 잘할 수 있다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
3. 엄청난 독서량
- 휴가가서 가족끼리 책만 읽다가 왔다는 일화. --> 휴가가면 돌아다니면서 자연도
구경하고 걷기도 하는 둥 그래야 돼지 않을 까요?
- 어렸을 적, 집 주변의 도선관의 책을 거의 다 읽었다는 일화 --> 부러우면서드 대
단함을 느낌니다.
4. 엄청난 집중력
-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유학할 당시, 학교의 캠퍼스가 어떻게 생긴지 모른다. 도서
관에서 있다보니까 그랬다네요.
- 의대 시절, 공부에 심취하느라고 비온것조차 몰랐다고 하네요.
5. 봉사정신
- 7년 동안 아무 대가 없이 백신프로그램을 제공하는게 쉬운일은 아니겠지요.
배울 것이 참 많은 분이네요.
무릎팍도사를 보면서 좋은 말씀을 참 많이 해주셨는데요.
가장 임팩트가 컷던 것 중의 하나가, 일에 대한 사명감에 관한 이야기 였습니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들이 사명감없이 자기가 가진 지식을 좋은 곳에 쓰지 않게 된다면
해가 된다는 개념.
돈을 벌기 위해서 불량식품을 판매하는 사람들 처럼 나쁜사람이 된다는 것이죠.
.....
미국발 금융위기의 중심에는 좋은 대학 나온 엘리트출신이 많은데.. 그럼 과연 똑똑한
사람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가 였는데요. 결국은 그렇지 않다라는 것이었는데요.
이유는 머리가 좋아도 개인적인 성공만을 추구하면 과연 그 사람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가는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라는 것이었죠..
.....
너무 해맑게 웃고 계시는 모습.. 캡쳐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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