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자신을 다스리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사람이기에 실수도 하지만 이 실수로 인해서 아주 잘못된 결과를 낳을 수도 있고,
실수로 인해서 인간적으로 보일 때도 있습니다.
아무리 완벽해질려고 해도 사람은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불완전함을 알고 완벽해지려는 노력과 열정을 가지는 것이 좀 괜찮은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즘 회사에서 완전 버닝중입니다. 아버님께서는 냄비처럼 불타올랐다가 사라질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걱정을 많이 해오시고 저도 변변치 않은 모습만 보여와서 그런가요.
이제 일하러 가야 겠습니다.
'Paradise Think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게으름과 싸우는 자신을 격려하며 (0) | 2011.12.10 |
---|---|
어머니의 생신을 맞이하여 (6) | 2009.08.25 |
무릎팍 도사에 나오신 안철수 교수님 (0) | 2009.06.22 |
블로그를 오픈하며... (0) | 2009.06.04 |